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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5월 16일

장내 환경 개선 — 가스, 팽만, 불규칙한 대변의 한방 정장 치료

김효섭 대표원장
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

배에 가스가 차고 소리가 납니다

식후 복부 팽만감, 방귀 과다, 장명(腸鳴, 배에서 꾸르륵 소리), 불규칙한 대변은 장내 세균총(microbiome)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 과다 복용,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원인이 됩니다.

한방에서 보는 장내 환경: 비허습증(脾虛濕蒸)

  • 비허: 소화·흡수 효율 저하 → 미소화 물질이 장내에서 발효 → 가스 생성
  • 습증: 수분 대사 불량 → 무른 대변, 점액 변, 복부 무거움
  • 식적(食積): 음식이 정체되어 부패 → 악취 가스, 트림

치료 처방

  • 평위산(平胃散): 위장의 습을 제거하고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는 기본 처방
  • 삼출건비탕: 비허가 심한 경우 비위를 보하면서 습을 제거
  • 보화환(保和丸): 식적(음식 정체)이 주원인일 때 소식(消食) 처방
  • 침·뜸: 천추(天樞)·대횡(大橫)으로 장 운동 조절, 중완 온뜸으로 비위 양기 보충

장내 환경을 위한 식습관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꾸준히 섭취 — 김치, 된장, 요구르트
  • 식이섬유 충분히 — 장내 유익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
  • 정제 탄수화물(흰 빵, 과자) 줄이기 — 유해균의 먹이

고민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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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대표원장

김효섭 대표원장

안녕하세요. 금맥한의원 대표원장 김효섭 원장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닌, 그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습니다. 15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가장 도움되는 치료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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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사람

· 침구의학과 전문의

금맥한의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76-4, 2층 (5호선 화곡역 3번 출구 바로 앞)

전화 02-2696-3375 · 평일 09:00–21:00 (점심 13:00–14:00) · 토·일·공휴일 09:00–16:00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다루며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진찰 후 판단이 필요합니다.

소화기질환 자주 묻는 질문

Q.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치료 가능한가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기울결(스트레스형), 비기허(소화력 저하형) 등 원인별로 한약을 달리 처방하고 침·뜸을 병행합니다. 목표는 증상 없는 기간을 늘리고 화장실 때문에 일정을 못 잡는 일을 줄이는 것이며, 어떤 음식 뒤에 심해지는지 함께 파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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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료하면 재발하지 않나요?

위장 기능이 회복되고 식습관이 자리 잡으면 재발 간격이 길어집니다. 목표는 증상 없는 기간을 늘리고 나빠졌을 때 빨리 회복하는 것이며, 규칙적인 식사와 야식 줄이기를 함께 지도해 드립니다. 체중 감소나 검은 변이 있으면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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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적병이란 무엇인가요?

담적(痰積)은 위장 운동이 떨어지고 소화되지 않은 것이 정체된 상태를 보는 한의학의 진단입니다. 내시경에서 '이상 없다'는 말을 듣고도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한 분들이 여기 해당합니다. 복진으로 명치와 배의 긴장·압통을 직접 확인해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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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능성 소화불량에 한방 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나 '매우 효과적'이라고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내시경으로 다른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먼저이며 완치보다 관리하는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체중 감소, 삼킴 곤란, 검은 변, 50세 이후 새 증상은 내시경 검사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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