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5년 12월 22일
미세먼지 시대, 경옥고로 폐 점막 보호하기
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
매일 마시는 공기가 폐를 공격합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폐포까지 침투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기관지 점막을 손상시킵니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어컨·히터)까지 겹치면 호흡기 방어 체계가 크게 약해집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폐(肺)와 진액
폐는 한방에서 "교장(嬌臟) — 가장 여린 장부"라 불립니다. 외부 공기와 직접 접촉하는 유일한 장부이기에 건조함과 오염에 가장 먼저 손상됩니다.
- 폐는 진액(津液)이 충분해야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 진액이 마르면 → 마른 기침, 코 건조, 목 칼칼함, 피부 건조
- 경옥고는 생지황으로 진액을 채우고, 인삼으로 폐기를 보충하는 이상적인 조합
미세먼지 시즌 활용법
미세먼지가 심한 봄(3~5월)과 실내 난방이 시작되는 겨울(11~2월)에 4~8주 집중 복용을 권합니다. 마른 기침, 코 건조, 인후 불편감이 있는 분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폐 보호를 위한 병행 관리
- KF94 마스크 착용 — 초미세먼지 차단의 기본
- 실내 습도 50~60% 유지 (가습기 활용)
- 배(梨), 도라지, 맥문동 차 — 폐를 윤택하게 하는 식품
- 귀가 후 코 세척(비강 세척) — 점막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