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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8월 23일

고령 환자의 입원 재활

김효섭 대표원장
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

고령 환자에게 입원이 필요한 이유

65세 이상 어르신이 낙상하거나 급성 통증으로 거동이 어려워지면, 외래 통원 자체가 큰 부담이 됩니다. 보호자가 매번 동행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1인 입원실에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재활을 진행할 수 있어, 어르신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낙상 후 복합 손상 관리

어르신의 낙상은 단순 타박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고관절·손목 골절 동반 여부를 영상 검사로 확인하고, 골절이 없더라도 광범위 타박(어혈, 瘀血)과 인대 손상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입원 중 활혈거어(活血祛瘀) 한약 — 도인승기탕(桃仁承氣湯)이나 당귀수산(當歸鬚散) — 을 투여하여 어혈을 빠르게 제거합니다.

보행 재활과 근력 유지

입원 기간 동안 물리치료사와 함께 점진적 보행 훈련을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병실 내 보행기 이용 → 복도 보행 → 계단 오르내리기 순서로 난이도를 높입니다. 하지 근력 강화를 위해 족삼리(足三里), 양릉천(陽陵泉), 현종(懸鐘)에 전침(電鍼) 치료를 시행하여 근위축을 방지합니다.

기력 보양 병행

고령 환자는 통증 치료와 함께 전반적인 기력 회복이 필수입니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으로 비위(脾胃) 기능을 끌어올리고, 식욕이 떨어진 경우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을 처방합니다. 입원 중 영양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경옥고(瓊玉膏)를 보조적으로 투여합니다.

가족 안심 — 24시간 케어

야간에 화장실 이동 시 낙상 재발 위험이 높은 어르신에게, 입원실의 안전 손잡이와 간호 인력 상주는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회진을 통해 상태 변화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퇴원 후 가정 내 안전 환경 조성에 대한 안내도 함께 드립니다.

  • 대상: 65세 이상 낙상 환자, 거동 불편 어르신
  • 핵심 처방: 도인승기탕, 보중익기탕, 경옥고
  • 재활 목표: 독립 보행 회복, 일상생활 자립
  • 입원 기간: 1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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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대표원장

김효섭 대표원장

안녕하세요. 금맥한의원 대표원장 김효섭 원장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닌, 그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습니다. 15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가장 도움되는 치료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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