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5년 6월 9일
경옥고와 환절기 호흡기 — 폐를 촉촉하게
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마른 기침
가을·겨울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기관지 점막이 말라 기침이 시작됩니다.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이 수 주간 이어지고, 가래는 적거나 끈적하며 목이 칼칼합니다.
경옥고의 윤폐(潤肺) 작용
경옥고의 군약(주재료)인 생지황은 한의학에서 대표적인 자음윤조(滋陰潤燥) 약재입니다.
- 생지황: 진액을 생성해 폐와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
- 봉밀(꿀):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윤폐지해(潤肺止咳) 작용
- 인삼: 폐기(肺氣)를 보충해 호흡기 전체 기능을 강화
이런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 감기 후 2~3주 이상 이어지는 마른 기침
- 밤에 누우면 심해지는 기침
- 목이 건조하고 가래가 적은 기침
- 에어컨·히터 등 건조한 환경에서 악화되는 기침
복용 팁
경옥고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천천히 마시면 인후부와 식도를 직접 코팅하면서 지나가므로 윤폐 효과가 더 빠릅니다. 매일 아침·저녁 1숟갈씩 꾸준히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