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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6년 2월 22일

만성 전립선염, 항생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김효섭 대표원장
의료 감수 김효섭 대표원장

전립선염은 왜 잘 낫지 않을까

전립선염은 남성 비뇨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지만, 만성화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특히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CP/CPPS)의 경우, 세균 배양 검사에서 원인균이 발견되지 않아 항생제 치료만으로는 뚜렷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요 증상

  • 회음부, 하복부, 골반 주변의 만성적인 통증이나 불쾌감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잔뇨감이 남는 배뇨 장애
  • 성기능 저하, 사정 시 통증
  • 오래 앉아 있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

한방 치료가 효과적인 이유

한의학에서 만성 전립선염은 습열하주(濕熱下注) 또는 기체혈어(氣滯血瘀) 상태로 진단합니다. 골반강 내에 습열이 정체되거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염증이 만성화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 청열이습(清熱利濕) 처방: 하초의 습열을 제거하여 염증 반응을 줄입니다
  • 활혈거어(活血祛瘀) 처방: 골반 내 혈류를 개선하여 조직 회복을 촉진합니다
  • 침·약침 치료: 회음부 주변 경혈을 자극하여 골반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킵니다
  • 좌훈 요법: 한약재 증기로 회음부를 훈증하여 국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과도한 음주, 불규칙한 성생활은 전립선염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1시간마다 일어나 움직이고, 골반저 근육 이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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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대표원장

김효섭 대표원장

안녕하세요. 금맥한의원 대표원장 김효섭 원장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아닌, 그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습니다. 15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가장 도움되는 치료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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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사람

· 침구의학과 전문의

금맥한의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76-4, 2층 (5호선 화곡역 3번 출구 바로 앞)

전화 02-2696-3375 · 평일 09:00–21:00 (점심 13:00–14:00) · 토·일·공휴일 09:00–16:00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다루며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진찰 후 판단이 필요합니다.

남성건강/비뇨기 자주 묻는 질문

Q.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반복되는 방광염은 소변 배양 검사로 균과 감수성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항생제로는 근본 해결이 안 된다고 말씀드릴 수 없으며, 임의로 끊거나 남은 약을 드시면 내성이 생깁니다. 열이 나고 옆구리가 아프면 신우신염일 수 있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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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립선비대증도 한방 치료가 되나요?

한약으로 하복부 순환을, 침·약침으로 배뇨 관련 증상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밤에 깨는 횟수와 잔뇨감, 소변 줄기를 지표로 경과를 확인합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어 PSA 검사는 함께 받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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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비 보험 적용이 되나요?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실손보험은 세대별로 보장 범위가 다르고 제도가 여러 차례 바뀌어 단정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저희는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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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실금은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나요?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복압성과 절박성은 접근이 완전히 달라 진찰이 먼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골반저근 운동이며 잘못된 방법으로 하시는 분이 많아 지도가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어 비뇨의학과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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